[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홍성철)은 관내 학교 노무인사관리를 위한 적극적 지원의 일환으로 관리자를 위한‘교육공무직원 노무 갈등 ZERO! 만들기’ 순회 컨설팅 사업, 교육공무직원 대상 직무연수를 최초로 추진하는 동시, 교육공무직원 임금 업무를 담당하는 교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직무연수도 서울시 산하 교육지원청 최초로 실시했다. 매년 새롭게 체결되는 교육공무직원 임금 협약에 따른 업무 변동사항, 다양한 법원을 반영하여야 하는 업무 특수성으로 신규 급여담당자뿐 아니라 고경력 담당자의 고충도 가중되고 있어 급여업무 기피 현상이 발생 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직무에 대한 자신감과 만족감을 높여 실제 업무수행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획했다. 그간 교육공무직원 임금 업무 연수에 대한 수요가 많았으나 서울시교육연수원에서 실시하는 제한된 연수로 기회와 접근성 부족, 밀착지원이 어려운 점이 많았다. 이런 점을 감안한 지원청 자체 연수 추진(2022.9.23.~9.24.)으로 참여율과 만족도가 매우 높아 현장에서의 고충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직무연수는 2022년 개정 교육공무직원 임금지침을 반영한 임금 기초 강의 및 사전 질의서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홍성철)은 9월 29일 관내 공립 유·초·중학교 행정실장 101명을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직무연수는 행정실장이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잘 대응할 수 있도록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교육지원청과 학교 직원간의 소통을 통해 ‘더 질 높은 학교 지원’으로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다. 최근에 학교에서 직접 발주하는 공사가 많아지고 금액도 커지는 경향이 있어 신규 행정실장의 경우 공사계약 업무에 대한 부담감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를 반영하여 이번 연수에 실시하는 ‘감사사례로 알아보는 학교 공사계약’ 강의에서 지방계약법, 건설산업기본법 등 계약 관련 주요 법령의 개정사항과 학교에서 자주 지적되는 감사사례를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어서 행정실장의 업무역량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외부강사를 초빙해 실시하는 ‘내 몸 살리는 스트레스 응급 처방전’ 교육은 △몸과 마음의 컨디션 체크 △스트레스 자가 진단 △스트레스 관리법 등을 통해 행정실장이 코로나19와 현안업무 등으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함으로써, 건강한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몸과 마음을 치유
[영등포신문=장남선 시민기자] 영등포구자율방재단(단장 김종배)은 지난 16일 구청 본관 3층 기획상황실에서 개최된 정기 월례회의에서 지난 8월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피해를 입은 소외계층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십시일반 모은 성금 1백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김종배 단장은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길 바라며, 함께 동참해 준 모든 분들께 고마움을 표한다”고 밝혔다. 최호권 구청장도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구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홍성철)은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교육환경평가 승인을 받고 공사 중인 7개 사업에 대해 지난 7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교육환경평가는 학교 경계 또는 학교설립 예정지 경계로부터 직선거리 200m의 범위 안의 지역인 교육환경보호구역 내에서 도시환경정비법에 따른 정비사업이나 21층 이상 또는 연면적 10만㎡ 이상 대규모 건축행위로부터 교육환경을 보호하는데 그 취지가 있다. 사업시행자는 대기환경 등 6개 평가대상(총 27개 세부 영역)에 대해 교육환경평가서를 제출해야 하며, 서울시교육청 교육환경보호위원회의 승인 시 권고사항 및 교육환경평가서의 내용을 이행하여야 한다. 남부교육지원청은 공사현장을 점검한 결과 통학 안전 확보 대책이 미흡하고, 대기질·소음 저감방안 등을 미이행(부분 이행)한 6개 사업시행자에게 18건의 이행 조치를 요청했다. 현재 12건이 조치완료 됐고, 연내 조치 예정인 6건에 대해선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교육환경보호에 힘쓸 계획이다. 홍성철 교육장은“학교 인근 개발사업으로 교육환경이 저해되지 않도록 철저하게 관리·점검해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홍성철)은 지난 4월 11일부터 5월 8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 37,66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2022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내용은 학교폭력 피해․가해․목격 경험 및 학교폭력에 대한 인식 등이었으며, 대상 학생의 78.9%인 29,715명이 참여했다. 조사 결과 2022년 1차 학교폭력 피해응답률은 3%로, 2021년 1.4%에 비해 1.6%p 증가했는데 코로나19 이후 일상 회복으로 학교 수업이 정상화하면서 학교폭력 피해도 함께 증가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유형별 응답률을 보면 언어폭력이 41.2% 가장 많았고, △신체폭력(15.3%), △집단따돌림(12.2%), △사이버폭력(10.3%), △스토킹(5.7%), △금품갈취(5.5%), △강요(5.4%), △성폭력(4.4%) 순으로 나타났다. ‘학교폭력 가해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학생 비율은 0.9%로 전년 대비 0.4%p 늘고,‘학교폭력 목격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학생 비율은 7.0%로 전년 대비 4.2%p 늘었다. 학교폭력 피해 후 관련 사실을 주위에 알리거나 신고했다고 응답한 비율은 91.2%로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홍성철)은 2020~2022년 신규 학원 설립·운영자의 건전한 학원 운영 지원을 위한 연수를 한국학원총연합회 주관으로 서울남부교육지원청 강당에서 지난 5일 10시에 실시했다. 학원 설립·운영자 연수는 사회교육 담당자로서 갖출 자질을 향상시키는 목적으로 관계 법령인 학원법에 따라 실시하는 연수로 자발적 거리두기, 손소독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진행됐다. 이번 연수는 서울시교육청에서 연수 위탁을 받은 사단법인 한국학원총연합회의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신청한 100여 명의 신규 학원 설립·운영자를 대상으로 학원법 개정사항 및 학원 운영 시 준수 사항, 성범죄·아동학대 예방 등 법정 의무교육과 집중호우 및 태풍 등 자연재해 대비 요령, 시설물 안전관리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 코로나19로 인해 원격연수로 진행됐던 연수가 대면연수로 운영됨에 따라 신규 학원장들과의 유대관계 형성 등 현장에 실재적으로 도움이 되는 기회의 장이 마련된 것으로 나타났다. 홍성철 교육장은 “대면연수가 더욱 활발하게 운영되어 학원 설립·운영자 연수가 신규 원장님의 학원 운영에 도움이 되고, 건전한 사교육 발전의 보탬 되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홍성철)은 지난 8월 30일, 학교폭력예방 및 생활교육 안정화를 위한 공동 대응방안 모색을 위해 학교와 지역이 함께하는 ‘2022 남부 생활교육 지역협의체’를 구성하고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남부 생활교육 지역협의체는 교육지원청-자치구(영등포구, 구로구, 금천구) -지역사회-학교 간의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학교 생활교육 역량 강화를 지원하여 학교폭력으로 인한 위기학생을 지원하기 위하여 매년 새롭게 구성·운영한다. 이번 협의회는 남부교육지원청 주관으로 남부 관내 학교, 구청, 경찰서, Wee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3개 권역 총 48명 위원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각 기관별 생활교육 관련 프로그램에 대한 학교 지원 현황 및 운영 결과 공유 △내실 있는 생활교육 및 학교폭력 예방 연수 운영 및 지원 △학교와 지역이 함께하는 생활교육 지원 체제 구축 △학교 간 연대를 지원하는 생활지도 및 상담 업무 △관계회복 전문가 양성 및 운영 등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실효성 있는 방안을 협의했다. 또한,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지역협의체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위해 서울동부교육지원청 학교통합지원센터 박종민 변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홍성철)은 1973년 개청부터 현재까지 교육지원청의 역사와 교육현장의 변천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남부교육 50년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제작해 오는 6일부터 온라인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이번 남부교육 50년의 이야기 영상은 개청 50주년을 준비하며 추진하는 ‘남부교육 역사찾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해 남부교육 역사의 벽(부제:「남부교육, 학교의 미래를 밝히다」) 상설전시에 이어 두 번째 사업 결과물이다. 1956년 서울시교육위원회가 발족(1956. 10. 2.) 후 처음 개청한 교육구청(1973. 2. 9. 동부/서부/남부/북부)이라는 의미와 함께 남부교육지원청의 역사와 우리나라 교육제도 및 교육현장의 변화 모습을 학생·학부모·일반시민들에게 영상으로 보여줌으로써 남부교육과 역사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자긍심을 함양하는데 목적이 있다. 남부교육 50년의 이야기 영상은 △1973년 2월 남부교육구청 개청부터 행정구역 변화에 따른 관할지역 변경과 청사 이전 등 남부교육의 역사 △1970~80년대 콩나물교실과 2부제 수업, 입시제도의 변화, 교복 및 두발 자율화, 남녀공학 등 남부학교의 어제 △학교공간 재구조화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홍성철)은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해‘평생학습 어린이와 사랑에 빠지다’라는 주제로 지난 3월부터 다양한 사업을 순차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사업 중 하나로 다가오는 오는 8일 정진학교 학생을 대상으로‘교통안전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이하는 어린이들과 서울 학생들의 건강을 응원하고, 안전한 등․하교 길을 제공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우천 보행 시 들고 다닐 수 있는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투명 안전우산과 야간 보행 시 빛을 반사하는 반사판 소재 키링을 배부하며 정진학교 학생들에게 교통안전 평생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남부교육지원청은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와 지난 8월 29일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정진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학교에 교통안전 캠페인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서울학생들이 안전하고, 학부모가 안심하고 학교를 보낼 수 있는 통학 환경을 제공하는 데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끝으로 홍성철 교육장은 “어린이날 100주년 특색사업을 우리 서울 어린이(학생)뿐만 아니라 서울시민 모두가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사업으로 지속 추진할 예정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홍성철)은 사단법인 따뜻한하루(대표 김광일), 영등포보습학원연합회(회장 박정헌)와 ‘미래를 담는 남부교육, 2022 러닝투게더 교육기부사업’업무협약을 지난 29일 체결했다. 러닝투게더교육기부사업은 지난 2015년부터 구로구 및 금천구 관내 학원(교습소)과 업무협약을 통해 학습 의욕은 높으나, 교육 기회가 적은 희망계층 학생들에게 무료 수강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학생에게는 배움의 기회를, 학원 운영자는 재능기부로 이루어지는 사업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존에 함께하지 못한 영등포구 관내 학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동사업을 확대 운영하는 것으로, 관내 희망계층(저소득층, 다문화계층 등) 학생에게 무료로 학원 수강 등 교육을 지원받을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마련되어 학생들의 학력 신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으로 동사업의 총괄·홍보·지원대상(학습자) 기관 연계 및 관리 역할은 남부교육지원청이 담당하며, 사단법인 따뜻한하루는 홍보 지원 및 참여학원에 기부영수증 발행 등을 지원한다. 그리고, 영등포보습학원연합회는 지원대상자(학습자)에게 지속적인 학원 무료 수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홍성철)은 학원·교습소의 불·편법 운영을 예방하고, 초기부터 건전한 운영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신규 학원·교습소를 중심으로 ‘상상(相尙) 컨설팅’(‘서로를 바라보는’의 뜻으로 함께 소통하는 컨설팅을 뜻함)을 8월부터 연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2019년부터 남부교육지원청에 신규로 등록되거나 운영자가 변경된 학원·교습소 236개 원(소)가 대상이며, 희망하는 학원·교습소도 참여 가능하다. ‘상상(相尙) 컨설팅’은 △학원 관련 법규 안내 △불법 운영에 따른 행정처분 사례 전파 △안전사고 예방교육 △운영상 궁금했던 사항에 대한 질의·답변 등 학원이 원하는 항목을 중심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것이며, 학원 운영상 어려움과 학원 정책 개선 요청사항까지 직접 귀담아 들을 예정이다. ‘상상(相尙) 컨설팅’은 학원·교습소 운영자의 역량을 강화시켜, 불·편법 운영을 예방하고 사교육시설의 건전한 운영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홍성철 교육장은 "학원·교습소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컨설팅을 활용해 건전한 학원·교습소 운영 기반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홍성철)은 이번 추석 연휴기간인 9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지역주민과 역(逆) 귀성객의 주차 편의를 위해 관내 학교 운동장 및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차시설 무료 개방은 남부교육지원청 관내인 구로·금천·영등포구의 공․사립 초․중․고 24개 학교의 자율적인 참여로 이루어진다. 주차시설 개방학교 수는 지난 설 연휴 기간보다 2개 학교가 늘어났다. 주차장을 이용하는 주민은 차량 앞면에 연락처를 반드시 남기고 △각종 안전사고 예방, 학교 시설물 훼손 및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등의 주의가 요구된다. 아울러, 주차된 차량은 학교별 주차 가능일자 및 시간을 확인해 주차시설 개방 마지막 날 학교별 개방시간 이전에는 출차를 완료해야 한다. 지역주민 또는 귀성객은 주차 가능한 학교 및 시간을 남부교육지원청 홈페이지(http://nbedu.sen.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추석 연휴 학교 주차시설 개방에 따라 주차시설이 부족한 주택가에 거주하는 시민들의 주차난 해소 및 귀성객들의 주차 편의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홍성철)은 교육지원청 주도로 실시하던 학원 지도점검을 학원 운영자 스스로 학원 운영상 준수해야 할 사항을 자체 확인하고 위반한 부분을 시정하는 등 예방 위주의 자율점검을 2022년 8월부터 연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율점검은 정기 점검 대상인 학원·교습소 약 150개 원(소)에 대하여 이루어지며, 교습비등 게시사항, 강사등록 사항 등 학원법 준수 사항에 대해 운영자가 직접 점검표를 활용하여 점검하고, 부적정한 사항은 스스로 시정·보완하게 된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자율점검을 완료한 학원·교습소 중 일부를 선정해 점검 결과를 직접 방문해 확인하는 등 미비한 점은 추가 점검하여 부족한 부분을 안내해 보완할 예정이다. 이번 자율점검은 잦은 방역 점검 등으로 늘어난 공공기관의 학원 방문 횟수를 줄여 운영자의 부담을 감소시키고, 건전한 학원·교습소 운영 도모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성철 교육장은 “설립자로 하여금 학원·교습소의 운영 부담을 완화시키며, 건전한 운영 능력을 높일 수 있을 방법들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정종화 시민기자]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홍성철)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전쟁이전 국지도발을 비롯한 다양한 위기상황에 대비한 ‘2022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남부교육지원청은 그동안 코로나19에 따라 축소 시행됐던 을지연습이 정상 추진됨에 따라, 최근 복잡한 국제정세를 반영해 국가위기관리 및 총체적 대응 역량 점검을 목표로 훈련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남부교육지원청 직원 총 119명이 모두 을지연습에 참여하며, △비상소집 훈련 △전시 직제편성훈련 △전시 현안 과제 토의△도상 연습 △민방공대피훈련 등의 실전과 같은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홍성철 교육장은 “이번 훈련은 전쟁 시 교육지원청의 정상적인 기능 유지와 충무계획과 각종 대응 매뉴얼의 실효성을 검증하기 위한 것”이라며 “철저한 준비로 비상사태에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배우 고민시가 어린이날을 맞아 취약계층 어린이 환자들을 위해 5천만원을 기부했다. 5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고민시는 전날 서울아산병원에 기부금을 전했다. 기부금은 취약계층 어린이 환자들의 치료비와 수술비로 쓰일 예정이다. 고민시는 지난해 12월에도 저소득층 환자들을 위해 서울아산병원에 1천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드라마 '오월의 청춘'과 '스위트홈' 시리즈, 영화 '밀수' 등에 출연한 고민시는 올해 공개 예정인 '스위트홈' 시즌3과 드라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에 출연한다.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최근 대전에서 운전 중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고 도주했다가 입건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대전 유성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혐의(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물피도주)로 A(40대)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일 오후 10시 20분께 대전 유성구 용산동의 한 학교 앞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주차된 차량 3대를 들이받은 혐의다. 그는 곧바로 도주하다 인근 스쿨존(어린이보호구역)에 설치된 안전 펜스 등을 들이받고 나서야 멈춰 선 것으로 조사됐다.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0.189%로, 검거 당시 몸을 못 가눌 정도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앞서 대전 서부경찰서는 운전하다 주차된 차량 7대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로 B(50대)씨를 지난 2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B씨는 지난 1일 오전 2시께 대전 서구 정림동의 한 아파트 야외주차장에서 차량 7대를 들이받고, 본인 소유의 승용차를 버리고 도주한 혐의다. 경찰은 차량분석을 통해 B씨의 신원을 특정했지만, 그는 휴대전화도 꺼놓고 잠적했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5일 어린이날 전국에 내린 비로 프로야구 5경기가 모두 취소됐다. KBO 사무국은 한화 이글스-KIA 타이거즈(광주), 두산 베어스-LG 트윈스(서울 잠실), NC 다이노스-SSG 랜더스(인천), 키움 히어로즈-kt wiz(수원), 롯데 자이언츠-삼성 라이온즈(대구) 경기를 시작 전 차례로 취소했다. 지난해에도 비 때문에 어린이날 열린 경기는 한국 유일의 돔구장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SSG와 키움의 경기뿐이었다. 올해 비나 미세먼지 등으로 취소 또는 노게임 선언된 경기는 15경기로 늘었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배우 고민시가 어린이날을 맞아 취약계층 어린이 환자들을 위해 5천만원을 기부했다. 5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고민시는 전날 서울아산병원에 기부금을 전했다. 기부금은 취약계층 어린이 환자들의 치료비와 수술비로 쓰일 예정이다. 고민시는 지난해 12월에도 저소득층 환자들을 위해 서울아산병원에 1천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드라마 '오월의 청춘'과 '스위트홈' 시리즈, 영화 '밀수' 등에 출연한 고민시는 올해 공개 예정인 '스위트홈' 시즌3과 드라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에 출연한다.
[영등포신문=신민수 기자] 라이즈(RIIZE,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공개하는 영상들이 유튜브 인기 급상승 순위권에 오르며 라이즈의 '톱티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라이즈는 4월 18일 선보인 프롤로그 싱글 'Impossible'(임파서블) 뮤직비디오로 유튜브 한국 인기 뮤직비디오 일간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라이즈 스타일의 하우스 댄스가 돋보이는 'Impossible'의 '스튜디오 춤' 콘텐츠도 릴리즈 직후 인기 급상승 동영상 상위권에 안착했다. 여기에 라이즈가 오는 6월 첫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지난 29일 미리 공개한 또 다른 수록곡들도 가세, 'One Kiss'(원 키스)와 '9 Days'(나인 데이즈) 뮤직비디오는 각각 인기 급상승 동영상 3, 4위(피크 기준)에 올랐다. 더불어 신곡 프로모션을 위해 라이즈가 출연한 유튜브 예능 콘텐츠도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특히 '워크맨'과 '홍석천의 보석함'의 경우 라이즈 등장 에피소드가 단숨에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로 직행했다. 이러한 라이즈의 화제성에 힘입어 라이즈 공식 유튜브 채널 속 콘텐츠 역시 주목받으며, 5월 1일 기준 채널 구독자 수 126만 명을 넘고, 역대 뮤직비디오를 제외한
[영등포신문=변윤수 기자] 서울시청 지하 1, 2층에 위치한 시민청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뮤지컬 공연 프로그램과 샌드아트, 캐릭터 미술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5월 9일 오후 3시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 2층 바스락홀에서 가족 뮤지컬 '사슴 코딱코의 재판'을 진행한다. '사슴 코딱코의 재판'은 서울시청 시민청의 5월 '바스락콘서트' 프로그램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료 공연이다. 전래동화 '선녀와 나무꾼'을 각색해 관객이 배심원이 돼 직접 재판에 참여할 수 있는 '이머시브(몰입형) 공연' 형식의 뮤지컬로,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 중인 젊은 창작자들의 모임 '엠제이플래닛'과 함께 한다. 이머시브 공연이란 관객이 수동적으로 바라보는 것에서 벗어나 직접 참여하는 형태의 공연을 의미한다. 관람을 위한 예매는 네이버 예약을 통한 온라인 예매와 당일 현장 방문으로 진행된다. 휠체어 이용객은 휠체어석을 별도로 예매할 수 있다. 5월 15일 오후 2시와 오후 4시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 2층 태평홀에서 만 5세~13세의 어린이를 위한 '부모님과 함께하는 샌드아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시청 시민청의 세대공감 프로그램 사업의 일환으로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교통방송(TBS)에 대한 서울시의 예산 지원을 3개월 더 연장하자는 조례안의 서울시의회 회기 내 처리가 무산됐다. 이로써 6월부터 시의 지원이 끊기는 TBS에 한층 더 먹구름이 드리우게 됐다. 서울시의회는 3일 본회의를 열고 노동이사제 조례 개정안 등 안건 110건을 의결했지만 TBS 지원 종료 시점을 6월 1일에서 9월 1일로 3개월 유예하는 ‘TBS 설립 폐지에 대한 조례 개정안’은 포함되지 않았다. 시의회 주도권을 쥔 국민의힘은 본회의 직전 의원총회를 열고 TBS 지원 연장 여부를 논의했으나 결국 상임위원회인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문턱도 넘지 못한 채 상정 자체가 무산됐다. 이날은 지난 4월 19일부터 시작된 임시회기 마지막 날로, 시의회가 5월 중 임시회기를 다시 열지 않는 이상 시의 TBS 지원금은 6월 1일부로 종료된다. TBS는 연간 예산 약 400억원 중 70% 이상을 시 출연금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인수자를 찾지 못한 상황에서 지원 폐지 조례안이 그대로 시행되면 사실상 폐국 위기에 몰릴 수 있다. 시는 TBS 민영화 준비기간에 직원의 생계를 보호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조례 폐지 시행일을 유예하고 인건비 등 필수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 산하 기관 노동이사제 운영 기준이 대폭 강화돼 전체 노동이사가 절반가량 줄어들게 된다. 서울시의회는 3일 제323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어 ‘서울특별시 노동이사제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통과시켰다. 노동이사제는 노동자가 이사회에 들어가 주요 경영 의사 결정에 참여하는 제도로, 서울시는 박원순 전 시장 시절이던 2016년 전국 지자체 최초로 조례를 제정해 노동이사제를 도입한 바 있다. 하지만 그간 시의 노동이사제가 중앙정부와 비교했을 때 운영대상, 위원 수, 자격 등에서 과도하게 운영되는 측면이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장태용 시의원(국민의힘, 강동4)이 대표 발의한 개정안은 노동이사제 선출의 적용 기준을 정원 100명 이상에서 정원 300명 이상으로 상향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또 노동이사 2명을 둘 수 있는 기준을 노동자 수 300명 이상에서 1천명 이상으로 확대하고, 노동이사 자격기준을 재직기간 1년 이상에서 3년 이상으로 개정했다. 현재 노동이사를 도입한 서울시 산하 공공기관은 24개 중 21개(88%)에 달한다. 개정안 통과로 현 노동이사 임기가 끝나면 24개 중 13개(54%) 기관이 노동이사를 두게 된다.
[영등포신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김원태 행정자치위원장(국민의힘, 송파 6)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사회안전약자 등 범죄피해 예방 지원 조례안’이 3일 서울시의회 제323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로 통과됐다. 서울시는 2020년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범죄가 감소했지만, 2022년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로 인해 전년 대비 서울시 전체범죄 발생 건수가 증가(2021년 257,969건 → 2022년 279,507건)했고, 2023년에는 무차별적인 흉기 난동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는 등, 일반 시민들의 범죄에 대한 불안이 증가하고 있다. 이번 조례는 안심물품 지원사업을 통해 범죄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특히, 범죄에 취약한 사회적 안전 약자(여성,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가 우선적으로 범죄예방 안심물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규정해, 사회안전약자들을 범죄로부터 보호하고, 범죄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조례안으로 전국 최초로 서울시의회에서 조례로써 명문화했다. 조례의 주요내용은 △사회안전약자와 안심물품의 정의 △사회안전약자 등을 범죄피해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시장의 책무 규정 △안심물품 지원 사업 계획 수립 △안심물품